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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마음의 문을열고
들꽃향기 2003-11-18 19:43:44 | 조회: 35462




교육 중입니다. 하루해가 저물녘에야

책상앞에 앉아 ,고스란히 오늘을 잠시 돌이켜 봅니다

가슴벅찬 감동은 아니더라도 의미 있는 하루였는지

흔들림없는 일상속에서 오늘하루 얼만큼 뜻있는

생활이 되었는지



마음의 결을 다듬으며

잔잔한 호수에 내마음을 맡겨봅니다

물결은 잔잔히 무심히도 흘러가는데

나는 어디쯤에 잇는것일까?..

내가 있을곳은 어디쯤일까?..

마음의 문을 열고 나를 바라봅니다.







자농님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홧팅~~~*^^*들꽃향기


2003-11-18 19: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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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4
  • 들꽃향기 2003-11-19 20:10:09

    여러님들!
    그럼 들꽃사랑 동호회 하나 만들까요. 후후후
    언제 한번 만나는 날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검지 2003-11-19 16:38:23

      마아가렛님도 들꽃 좋아하신다고요
      여기 오신 님들은 그럼 들꽃사랑 님들이네요
      들꽃사랑=자연사랑=우리사랑(우리꽃,우리종자)=환경사랑=흙사랑=건강사랑(몸에 좋은 산야초)=자연색사랑(천연염색)======
       

      • 마아가렛 2003-11-19 15:22:18

        댓글이 많이 달려서 무슨 일인가 들어 오니 많은 님들이 계시네요.
        시인포도님 처음 뵙는 것 같아요.
        아~~ 들꽃 얘기를 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들꽃 참 좋아 합니다.
        복주머니꽃, 봄까치꽃....
        이름들이 참 예쁘지요. 꽃만큼...
         

        • 지리산숨결 2003-11-19 13:19:23

          대단하신 식견! 감동~  

          • 검지 2003-11-19 09:50:53

            오랜지제주님, 저도 매니아라 어쩔수 없나 봅니다.
            저도 그럼 이쁜 이름으로 바꿀께요
            큰개불알꽃을 이쁜 이름인 봄까치꽃 으로...
             

            • orangejeju 2003-11-19 08:05:17

              개불알꽃은 복주머니꽃으로 불립니다.  

              • orangejeju 2003-11-19 08:04:03

                이왕이면 예쁜 이름으로 복주머니꽃 이 어떨까요?
                복 많이 받으세요.
                 

                • 검지 2003-11-19 00:32:37

                  지리산숨결님, 개불알꽃이 좀 난하지요? 그럼 큰개불알꽃으로 하세요
                  난하지가 않거든요? ㅎㅎㅎ
                  들꽃향기님이 그냥 갈라고요~? 하시기에 증말 그냥 갈 수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 詩人포도 2003-11-19 00:10:15

                    지리산 숨결님 안녕하세요.
                    그런데 어쩌지요
                    제가 음악도 사진도 이미지 그림도
                    못 올립니다.
                    오죽하면 2년도 훨씬 지난 제
                    홈페이지가 그대로 이겠습니까
                    그렇지만 좋은시는
                    올릴수 있답니다.

                    저도 한가지 제안 하지요
                    내년에 포도에 관한 詩(외국, 한국)에
                    짤막한 소감을 적어 책을 내려고 합니다.
                    과일뿐 아니라 채소나 동물,
                    자연농업에 관한 모든
                    동식물에 관한 시를
                    제가 올리면 어느분이 시에 맞는
                    이미지 그림을 올려주었으면 합니다.
                    너무 어려운 부탁인가요?
                     

                    • 질경이 2003-11-18 21:58:56

                      나무위에 눈을 보니 벌써 마음은 하얀 눈위에 서 있는 듯한 겨울입니다.
                      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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