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잠든 님들께 바치는 노래.. (안치환의 수선화에게)
들꽃향기 2003-12-11 00:13:36 | 조회: 13708 




편히 주무세요. 

고마움뿐입니다. 

함께하고 싶었는데..



시아버님이 오셨죠. 

집안 정리는 해야죠.

아이들은 씻겨야죠. 

밥은 해야죠.

찌게도 만들고 맛있는 소고기 낙지전골도 만들어야죠.

이렇게 아버님을 기쁘고 행복하게 해드리고 

자리에 앉으니 어~

다 들어가셨네요!!



그래서 좀 쓸쓸한 마음에 한 곡 올려드립니다. 

깊은 밤, 피곤이 싹 가시는 행복한 밤되시길..
2003-12-11 00:13:36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2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 들꽃향기 2003-12-11 17:39:33

    토물님 조심해서 내려오세요.
    저녁에 반가운 마음으로 만납시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 토물 2003-12-11 11:10:19

      오랫만 의 단잠이 들꽃향기님의 기원 덕이었군요.
      잠시후 먼길가야 하는데 단잠이 약이됩니다.
      오후에 뵐께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자닮 회원님들을 모시고 12월 17일(화) 강좌를 개최합니다. (2)
      운영자
      		 2024-10-21 271856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2024-08-23 375215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1226822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705757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2203230
      171 다시 등장하고픈 마아가렛입니다. (6)
      마아가렛
      		 - 2003-12-15 30864
      170 연말연시 행복하시옵소서 (4)
      자농김문수
      		 - 2003-12-15 12823
      169 orangejeju님, 행복배님 보고싶어하는 분들이.... (9)
      들꽃향기
      		 - 2003-12-15 12592
      168 보리라면 파세요 (2)
      천년미소
      		 - 2003-12-15 13581
      167 이 세상 모든 행복을 자농님들께 드리고 싶습니다~~~ (4)
      들꽃향기
      		 - 2003-12-15 18889
      166 목도 뻐근,,,팔도 저리고,,,무릎도 아프고,,,자~~~한번 댄스로 풀어보세요... (1)
      들꽃향기
      		 - 2003-12-15 21242
      165 자농 센터를 다녀와서 (3)
      청석
      		 - 2003-12-14 12725
      164 세상을 보는 눈 (8)
      들꽃향기
      		 - 2003-12-13 30792
      163 울님들께 梨茶한잔씩 드립니다. ^.^ (1)
      자농김문수
      		 - 2003-12-13 13469
      162 감정을 다스리는 세가지 방법 (6)
      노래하는별
      		 - 2003-12-13 13563
      161 2004년 토종비결 봐 드립니다. <<<공짜>>>
      청파
      		 - 2003-12-13 26111
      160 오늘도 바보 스럽게 살고있다. (5)
      산중
      		 - 2003-12-12 13142
      159 한장 달랑 남은 너를 바라 보며............. (1)
      들꽃향기
      		 - 2003-12-12 13249
      158 과수전문 연찬과 일반작물 연찬일정이 진짜 확정되었습니다. (8)
      들꽃향기
      		 - 2003-12-12 13442
      157 부추도 수입는다
      연락병
      		 - 2003-12-11 11545
      156 바위와 바람님에게
      		- 2003-12-11 12255
      155 지난여름날 自農과수원은 끊임없이 생명들의 합창이 이어졌었다 (3)
      자농김문수
      		 - 2003-12-11 15528
      154 목요일 아침에 (3)
      들꽃향기
      		 - 2003-12-11 30677
      153 잠든 님들께 바치는 노래.. (안치환의 수선화에게) (2)
      들꽃향기
      		 - 2003-12-11 13708
      152 군고구마가 왔어요... (3)
      은행잎
      		 - 2003-12-10 17161
      		글쓰기
      -이전112111221123112411251126112711281129113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