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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액비 점적관수로 사과농사 괜찮은데 사드(THAAD)가 문제경북 김천 박태정 님. 품목 : 사과 3천평, 하우스포도 800평, 경력:초저비용6년차.
토양관리를 할 때 생선액비를 사용한다. 사과 적과하고 바로 점적관수로 생선액비를 넣어주는데 넣을 때와 안 넣을 때는 영양상태가 엄청난 차이가 난다. 생선액비는 10년 전에 만들어놓고 쓰고 있다. 1년에 한 번씩만 넣어주니까 오래 두고 사용할 수 있는데 오래 묵을수록 효과는 더 좋다.
 
사과농사는 잘 됐는데 사과밭 바로 500미터 앞에 사드(THAAD)가 들어온다고 해서 마을전체가 난리가 났다. 85살 드신 마을 어르신까지 한명도 빠지지 않고 김천 전체가 사드배치에 반대하느라 날마다 촛불집회 나가고 농사일을 못하고 있다. 김천에 사과, 자두, 포도, 복숭아가 많이 나는데 사드가 들어온다고 하면 누가 방사능 피해를 감수하고서라도 김천의 과일을 사먹겠는가 말이다. 
 
“정부는 무조건 괜찮다는데 우리는 못 믿겠다는거지. 그 동안에는 농사지으면 부자는 못돼도 밥은 먹고 살았는데 이제는 망했어.” 한 지역 국민의 생계가 무너지고 있는데 무조건 괜찮다고 밀어붙이는 정부가 원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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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10.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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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정#사과#사드#생선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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