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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 강한 7년생 사과나무 동계전정, 약전정하고 거름 굶겨라포항 박규원 품목: 사과, 면적: 2만평, 유기전환기 무농약 2년차

경북 포항에서 유기농 사과를 무려 2만평이나 재배하고 있는 박규원님이 상주 유기농 사과 명인 이정완님과 함께 청송에서 동계 전정 시연을 했다. 박규원님은 10 여명의 천연사과 아카데미 교육생들을 이끌고 7년생 사과밭 수형 개선 전정을 했다.
 
사과나무 상태를 살펴본 박규원님은 "유목 때 가지 유인을 적절히 하지 않아서 나무가 영양생장 위주로 된 데다가 영양공급을 지나치게 많이 해서 도장지가 많고 수세가 세다"고 평가했다. 이어 "사과나무 관리를 못하는 농가들이 나무만 키우고 꽃눈을 못만들며 빠지는 악순환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상태"라고 평가했다.
 

수세관리 또는 수세 균형이 사과농사의 핵심이다. 사과나무의 몸을 키우면서 꽃눈을 만들어 열매가 적절히 열리도록 하는 과수농사의 기술이다. 박규원님이 전정을 하며 동계전정법을 말한다. "이 나무들은 수세가 세고 꽃눈이 없잖아요. 이럴 때 동계전정을 강하게 하면 안되요. 수형을 어그러뜨리는 굵은 가지 위주로만 솎아내고 하계 적심과 가을 전정을 해야 반발 없이 수세를 안정시킵니다. 비료나 거름은 주지 말고 굶겨야 해요. 간단한 원칙인데 농가들이 자꾸 거름을 주는데 그래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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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철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7.03.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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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박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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