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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방제 두 번이면 배추 농사 문제없다.진도 한봉철, 배추 1,200평, 대파 4,000평, 수도작 12,000평, 초저비용 27년
 한봉철님은 자닮의 아주 오랜 동반자로 자닮식 방제만으로 충분히 만족스럽다고 한다. 주로 고추, 배추, 대파 농사를 돌려짓기하는데 고추를 걷어내고 난 다음에는 농협 퇴비 살포기로 400평에 2~3톤 정도의 퇴비를 뿌리고 복합비료를 100평에 두 포 정도 뿌린다. 그리고 백색 멀칭을 한 다음에 배추를 심는다. 배추 정식 후에 한 달 정도 지난 다음에 웃거름으로 요소 비료를 헛골에 조금 뿌려준다.
 
 배추 정식 후 15일경에 첫 방제를 하고 그 이후 열흘 정도 지난 다음에 상황을 봐서 두 번째 방제가 들어간다. 자닮 팜플렛 12번( 종합 살균살충제 : 500ℓ에 자닮유황 1.2ℓ 자닮오일 10ℓ, 은행 삶은 물 15ℓ)을 기준으로 하는데 자닮오일과 은행삶은 물의 비율을 조금 높게 사용한다. 그러면 방제 효과가 더 좋다. 2차 방제도 똑같은 비율로 하는데 따로 화학농약으로 방제하지 않아도 자닮식 방제 두 번이면 배추 농사는 아무 문제없이 잘 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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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22.11.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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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한봉철#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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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과 답글 1
  • 선농일치 행복한농장 2022-12-10 07:15:55

    잘 보았습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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