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13-04-04 [ 조영상 ]

미생물은 여름이든 겨울이든 꾸준히 들어간다. 확실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직접 지은 현미에 바닷물 등을 넣어 배양한다.

여름철 열흘에 한번 잡곡밥 갈아줘야
“겨울에 미생물 배양할 때 온도를 20도로 맞춥니다. 그렇게 하면 3일되면 배양이 되요. 동절기에도 한 달에 몇 번씩 씁니다. 현미잡곡밥해서 부엽토 넣고 바닷물 한말씩 넣습니다. 여름에 연속으로 배양 할 때는 열 흘 정도 되면 삭기 때문에 다시 갈아줘야 합니다.”

ⓒ www.jadam.kr 2013-04-04 [ 조영상 ] 작은 모터를 연결해 뽑아 올리면서 걸러 쓴다.

여름에도 겨울에도 꾸준히
“현미는 제가 직접 농사를 지으니까 그걸 쓰고 천매암 20kg 부식토 40kg도 같이 들어갑니다. 이렇게 배양된 미생물을 여름에는 이틀에 한번 봄가을에는 사오일에 한번씩 씁니다. 미생물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선충에는 확실한 효과가 있고 수세나 뿌리 활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내용 정리 : 이경희)

- 촬영 날짜 : 201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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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04.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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