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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이야기] 볼록총채벌레과수해충
볼록총채벌레 암컷 성충
볼록총채벌레
총채벌레목 총채벌레과

О 학명 : Scirotothrips dorsalis Hood
О 영명 : yellow tea thrips
О 크기 : 몸길이 0.8∼0.9mm
О 기주 : 차나무, 귤나무, 포도나무, 감나무, 잡초류 등
О 분포 : 한국, 일본 등
 
볼록총채벌레 약충 2
체장은 0.8∼0.9mm, 체색은 황색으로 머리는 짧고 촉각은 8절이며 제 3절이하는 암갈색이다. 복부에는 제 3∼8절에 암갈색의 띠가 있다. 날개는 가늘고 좁으며 둘레에 가는 털이 나 있어 말총 같이 보인다.
 
볼록총채벌레 약충 1
잎과 열매를 가해하나 특히 유과에 피해가 크다. 어린 유엽에는 작은 반점이 생기며 심하면 잎이 오그라든다. 유과에는 회백색 또는 갈색의 부스럼딱지 같은 반점을 형성하여 상품가치를 떨어뜨린다. 또한 과경을 가해하여 신선감을 떨어뜨린다. 잎이 심하게 피해를 받았을 경우에는 뒷면이 갈변하고 표피가 코르크화 된다.
 
볼록총채벌레에 의한 차나무 잎 피해증상
발생생태는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년 5∼6회 발생하며 성충은 거친 껍질 밑이나 눈, 인편내에서 월동한다. 포도 발아기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5∼6월과 8, 9월경에 다발생한다. 주로 약충이 가해하며 약충은 어린엽을 가해하다가 과실에도 피해를 준다. 시설내 포도에서는 노지보다 피해가 심하다. 1세대 기간은 약 15일 이고 성충의 수명은 7일 정도이다. 원래 차나무의 해충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과수를 가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는 주로 낙화기부터 2∼3주간인 유과기에 현저하게 많다. 이 시기의 상처는 수확시기까지 진전되어 과일표면에 불규칙한 갈색반점을 만들고, 심한 경우 과일 표면이 코르크화되어 과실로서의 가치를 상실하게 된다. 낙화후 30일이 이상 경과한 과립에는 가해가 점차로 감소하고, 이때부터 거봉 등은 과경(수축, 穗軸)이 가해를 받아 갈색∼흑갈색으로 변하므로 과실의 상품가치를 떨어뜨린다. 밀도가 높아지면 신초와 잎도 가해하는데 흡즙부위의 상처는 갈변된다. 포도에서 중요한 1차 발생원은 포도나무에서 월동하는 성충 뿐만아니라 주변의 차, 사철나무, 기타 잡초류 등이며, 여기서 증식한 후 성충이 이동비래하여 피해를 준다. 보통 낙화후부터 30∼40일경에 과방과 신초에 최고밀도에 달한다. 포도 이외에 감귤 및 감나무에도 피해를 준다.

박덕기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9.01.0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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