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14-04-03 [ 자연을 닮은 사람들 ]

떼알구조 토양의 비결은
장근대님의 포도밭은 헤어리베치 초생재배를 기본으로 실천하고 있다. 헤어리베치가 잘 성장하여 이른 봄인데도 포도밭이 푸르다. 유기농을 지켜온 그의 신념과 노력을 대변하듯 포도밭은 스폰지처럼 푹신푹신하며, 흙은 건강한 떼알구조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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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리베치 멀칭으로 지온상승 효과까지
포도밭 전면에 겨우내 잘 자라난 헤어리베치를 검은색 비닐로 멀칭을 했다. 헤어리베치의 분해를 촉진시켜 퇴비화를 앞당기며 이른 봄에 지온상승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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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4.04.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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