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수입은 7천 여평 과수원 매출이 평당 4만 원 정도이고 인건비 등 농자재비를 다 합쳐도 평당 2만 원 정도이니 참 실속 있는 농사다. 인터넷으로 직거래해서 팔면 좀 더 받을 수도 있겠지만 소량 판매는 일만 많고 복잡하고 관리할 일도 많아서 안 한다. 과일의 품질이 좋아 공판장에서도 항상 일등을 하니 공판장에 한꺼번에 내버리는 것이 신경 쓸 일도 없고 편하다.
200리터 물통에 자닮유황 두 세트를 넣고 한꺼번에 만든다. 자닮오일은 200리터 물통에 네 세트를 한꺼번에 만들어둔다. 4,000평 과수원에 일 년 동안 쓰는 양이다. 다른 과수원에는 또 그 면적에 일 년 동안 쓸 만큼 그곳에 만들어둔다. 필요할 때 바로바로 써야 하므로 과수원마다 따로 만들어 둔다. 이렇게 하면 1년간 들어가는 자재비용을 확 줄일 수 있다.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비결이다.
- 동영상 보기 (4분)
일반화질
|
고화질
|
후원전용 (1회 무료시청 가능)
|
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23.03.17 18:16
<저작권자 © 자닮,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송병관#배#복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