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게시판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하나님은 풀거름에 토양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어 주시지 않았을까요?
풀거름은 돈을 안줘도 되는 완벽한 거름이 아닐까요? 풀거름을 준 토양은 장애가 없다고 하고, 풀거름만 줘봐야 자라겠어? 했는데 gpt는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풀거름을 준 토양에서 더 깊은맛, 더 많은 수확도 가능한데 그건 풀거름으로 땅이 계속 좋아졌기 때문이라 했어요. 하지만 풀거름은 느리기 때문에 대신 풀로 만든 액비도 주기로 결정했어요
제가 동영상을 하나 봤는데 풀거름으로 만든 액비를 물과 1:20으로 희석하여 주니까 오이 2그루에서 19개를 캐냈다는 말을 들었어요 만드는게 너무 쉬워서 부엽토 한줌이랑 풀만 넣고 뚜겅 닫으면 끝나더라구요
이것이 정말 사실이 맞는지 제가 실험을 해봤어요 집에 풀들을 전부 잘라서 땅 위에 주니까 풀들이 부숙이 됬는지 그 줄기가 얇아지고 표층의 흙이 검게 바뀌었어요. 검은 흙은 작물을 심으면 정말 잘자라는 흙인데 만약 이게 속흙도 이렇게 바뀔수 있으면 정말 작물에게는 필요한 흙 아닌가란 생각을 했어요
그러면 사람들은 보통 지표면 위에 비닐을 멀칭을 하는데, 풀거름을 멀칭하면 토양의 지온 관리, 토양 유실 문제, 잡초 발생 문제는 비닐보단 덜하나 잘 막아주고, 무엇보다 그 지표면 위에 풀거름이 계속 땅에 양분을 공급해준다고 했어요 그래서 속에 풀거름을 넣고 겉에는 지표면 위에 자른 풀을 올려놓는 멀칭 방식 두가지를 병행해서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표층에다가만 자른 풀거름을 올려놓는 것은 속에 있는 흙이 좋아지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완숙 퇴비를 사람들은 사서 속에 넣는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하기보다는 농사 처음 지어보는데 자연 방식으로 하면 부작용이 하나도 없겠지라고 생각해서 땅 속에 잘게 파쇄한 풀거름과 잘게 파쇄한 나무가지를 7:3 비율로 맞춰 흙에 섞어주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을 발효시켜서 넣어주면 더 좋겠지만 제가 할줄 잘 몰라서 부엽토(미생물이 많이 들어있는 산흙의 부엽토 2줌 내지 3줌) + 잘게 파쇄한 풀거름과 나뭇가지(미생물의 분해를 빠르게 하기 위하여 표면적을 넓힘) + 마지막은 풀거름으로 만든 액비를 그 위에 뿌려서 미생물이 활발하게 활동시키려고 해요 속흙도 검게 만들고, 작물을 심을 수 있는 토양을 먼저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제 질문은 풀거름과, 풀거름 액비 2가지만 가지고 승부를 보고 싶은데 고추를 키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