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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닮은사람들(자닮)’은

자연을닮은사람들(자닮)은 조영상 대표에 의해 1991년부터 시작된 친환경 유기농업인들의 모임이다.
자닮 공식 사이트 www.jadam.kr을 기반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회원은 7만 5천명에 가깝다.
(2020년 1월 기준)

자닮 활동의 핵심목표는 농업기술의 주도권을 농업의 주체인 농민에게 옮겨오는 것이다.
농민의 역량으로 주도되는 초저비용농업의 실현으로 유기농업을 대중화시켜
농민과 소비자는 물론 대자연과 함께 상생하는 유기농업의 신세계를 열고자 한다.

어렵고 고비용이 드는 유기농업은 결코 대중화될 수 없고 오히려 농업 경제를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자닮은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초저비용농업(Ultra Low Cost Agriculture, ULC)을
최초로 창안하였고 SESE(Simple, Easy, Scientific, Effective)를 기술의 지향으로 삼아 수십 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초저비용 유기농업을 정립하였다.

농업기술이 농업관련 상업자본에 종속될수록 농업은 고비용의 수렁에 빠지고 만다.
이는 전 세계 농업이 공통으로 안고 있는 문제이며 농업 붕괴의 주 원인이 되고 있다.
자닮이 정립한 초저비용농업은 농업을 상업자본의 종속으로부터 해방시키고 농업을 회생시키는
강력한 대안이 될 것이다.

자닮 초저비용농업에는 유기농업에 허용되는 천연농약의 자가제조법도 포함되어 있으며
시판되는 농약에 비해 효과가 크게 뒤지지 않아 유기농업의 비용절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일반농업을 하는 농가들도 고가의 화학농약을 대체하려 적극 활용하고 있다.

자닮은 새로운 기술에 대해 특허를 신청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사이트와 책 등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자닮이 개발한 기술인 자닮유황과 자닮오일 등의 제조법과 활용법도 www.jadam.kr을
통해 완전 공개되어 있다.

자닮은 앞으로도 초저비용과 탈 에너지를 지향하는 유기농업 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연구하여
더욱 진일보한 농업의 세계를 열어나갈 것이다.

자연을닮은사람들 일동

자닮 대표 조영상은...

1965년에 경기도 화성에서 출생하여 수원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아주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국립 충남대학교 원예학 석사를 마쳤다.

706특공연대를 전역하면서 1991년 충남 아산으로 귀농하여 유기농업을 시작하였다.
새로운 유기농업의 시작을 위해 ‘자연을닮은사람들’을 설립했고, 유기농업기술
전문사이트인 www.jadam.kr을 개설하였다.

‘천연농약연구소’를 설립하여 유기농업 명인들의 사례와 다양한 연구를 기반으로
초저비용농업(Ultra Low Cost Agriculture, ULC)을 정립하였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초저비용으로 전진하는 자닮 유기농업’이 있다.
이 책과 조대표가 진행하는 '천연농약 전문강좌'를 통해 최근까지 정립된
초저비용 유기농업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조영상 대표의 연구실적이다.

자닮 조영상 대표는 연구 결과의 독점적 권리확보를 위한 특허출원을 하지 않고
‘기술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이는 농업기술이 상업적 이익에 종속되는 것을 막고
농민의 역량으로 주도되는 초저비용농업 실현을 위해서 이다.

아래 연구개발 내용은 조영상 대표의 저서에 모두 담겨 있다.

- 무가열 ‘자닮오일’ 제조법 (전착제)
- 무가열 ‘자닮유황’ 제조법 (살균제)
- 설탕이나 당밀이 필요 없는 액비제조법
- 작물별 완전 시비 설계법
- 현미잡곡을 이용한 미생물 배양법
- 감자와 고구마를 이용한 미생물 배양법
- 벼 키다리병 천연농약
- 벼 물바구미 천연농약(수면전개제)
- 벼 종합방제 천연농약
- 고추, 사과, 감 탄저병 천연농약
- 흰가루병, 노균병 천연농약
- 진딧물, 응애 천연농약
- 담배나방, 파밤나방, 거세미나방 천연농약
- 노린재, 총채벌래 천연농약
- 민달팽이, 달팽이 천연농약
- 나프탈렌 초분상화 제조법
- 천연제초제 제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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