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는 농사 싫어해요 ^^  

혼자 하지마시고 부부가 같이하시면 처음에는 힘이들어도 할만하실겁니다..저희도 그러고 살거든요 열심히..  

네 그때 뵙겠습니다.  

숨결님이 조영상님이셨군요 다른 페이지 보다가 지금 알았습니다. ^^ 23일날 태안에 강의 들으러가는데 그때 뵙겠습니다  

아 그렇군요 기회가 된다면 숨결님과 이야기 나누고 싶내요 죄송하지만 숨결님은 어떤 농사를 하시나요?  

물관리시설이 잘되어 있어야 하고. 손으로 풀뽑는 일을 최대한 배제하면 어렵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 취재와 글쓰기와 연구와 강연과 농사가 버무려저 있지만 어렵지 않게 가고 있습니다. 일을 화끈하게 새벽부터 시작 오전에 마무리 짓고 점심먹고 술한잔하고. 낮잠 자고 오후는. ..그렇게 할정도요.  

술 많이 먹게 되나요?..^^
혼자서 천평을 할 수 있나요? 꽤 큰거 같은데..  

혼자서 하시면 술만늘어요^^ 바쁘죠. 밥도해먹으면서 하셔야니 짜증도 나고요. 규모를 천평내외로 잡고 가시면 가능합니다. 저도 이것저것 다 손자를 경우가 많아요. 근데 술이 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