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이만 퇴장입니다.
성환배님이 제주도 가셨으니 다른 선배님들께서 신경좀 더 써주시기 바랍니다.  

성환배님이 제주도에 왔는데 목소리만 들리고
등장하지 않으니 아마 신선 놀음중(?)이겠지요????
토착미생물로 무좀을 나도 한번^^^^  

숨결님 무좀이 있으신가봐요.
여름에 모래사장을 거닐고 바닷물에서 신나게 놀다보면 무좀이라는 놈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자재만들기 책에서도 바닷물이 아주 유용하게 쓰이던데요.....
내년 여름 가족들과 여름바다로!... ^_^*  

orangejeju님 저와 동시에 쓰셨나 봐요.
분명 지리산 숨결님 밑에 바로 쓰기 시작 했는데...
아님 저보다 타이핑이 빠르시던지..... ^_^*  

성환배님 제주도 가셔서 조랑말님과 한잔 쭈욱 캬아.....?
지리산숨결님 숨넘어가시면 어쩔가나.  

지리산 숨결님, 님의 간절한 사랑은 알지만
너무 그렇게 뻥치지 마세요.
아무리 자연농업부대 토착 미생물 병사가 용감하다 하여도
무좀균 병사를 이긴다는 것은 완죤히 뻥입니다.
이건 나의 20년 실전 전투경험입니다.  

저도 뻥같은데
그분이 하동군에서 노동식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먹점골 농장주입니다. 매실로 전국적인 명성도 얻고 있구요.
한 번, 속아보세요. 해볼래요 말래요.  

지리산 숨결님 먼저 한 번 속아보세요.
헤헤, 전 그 다음에..
어쩌면 자농표 천연 무좀약으로
가난한 지리산 숨결님 떼돈 벌 수 있을런지....  

내년봄쯤 갈테니 준비좀 해주세요. 살려주세요.
여름을 대비해야합니다.  

평화은어님!
조금 더 기다려 보세요.
우리집 똘똘이도 얼마전 집을 가출했더랬습니다.
그런데 집 주위에서 맴돌고 있더라구요.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