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님 고생하셨네요. 참 걱정입니다. 걱정입니다.
여기 내려오니 더욱 실감하겠는데....  

로그인이 되지 않았네요. 금진이장이였습니다.
자농, 화이팅...  

염치 불구하고 주소를 남깁니다.고맙습니다.
우편번호 330-910
충남 천안시 풍세면 미죽리 33번지 박상진  

시인포도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농민 스스로가 살기위해 자연농업을 선택하였고, 살기위해 문화,예술,전통등을 농업과 접목시킬수 있는 벤처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그러한 농민을 적극적으로 도와준다면 더 좋겠지요.
하지만 정부에 큰 기대는 안합니다.
참 마당님! "척척농장비서"라는 농업회계프로그램입니다.
아마 각 농협에 모두 있을 껍니다.
농협에서 못 구하시면 연락 주세요.
전 농림부에서 나온 농가 경영장부 프로그램을 쓰고 있습니다.  

무슨 cd인데요.
저도 보내주심 안되나요. 농담임다.
사실 농민도 조금은 반성을 해야 되지 않을까. ...
조심스러운 얘기죠.
퇴출당하는거 아닐지....  

한강 둔치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추측이 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FTA,WTO와 비꾸는 보조금이 아니라 우리농업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고품질농산물이 어떤것이고 고품질농산물을 생산하면 세계 어느나라든 최고의 가격으로 팔 수있다는 희망이 필요한 거죠.
40조~50조를 퍼부어도 어렵던 농업이 이번에 8,000억~1억2,000가지고 해결이 될까요?
토물님! 주소를 알려주세요.
CD 보내드릴께요.  

앗! 지금이 자정도 한참 넘어 1 시 38분,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분들이 또 계셨군요.  

들려 왓습니다.지금은 쉬고 계시겠지요.우리가 몰랏던 모습을 찾아 주신것 고맙네요.아내가 더열심이예요. 날이 밝으면 아내와 함께 다시 듣겠습니다.  

다되가내요.비상식량이 떨어젔으니 뮤직카페 들려 오늘을 즐기렵니다.  

지금 한잔 하세요? 저와 같이 말이죠..
좋은 술이에요. 편하게 드세요. 그러면 약입니다.
저는 유정란3개를 맛있게 후라이로 만들어와 소주한병을 차고는 한시가 올때까징 버팅기고 잇습니다. 근무시간이 한시까정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