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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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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22 19:42:08 \| 조회: 12059

안녕하세요
오늘 연찬을 마친 햇병아리 선배님들 께 신고합니다
연찬을 듣기 전에는 나름대로 농사를 짖는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게 아니였습니다.
농사에도 철학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연찬 도중에 지루함도 있었고 연찬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여 어리둥절 할때도
많았습니다. 지금도 의문이 가는 것도 많이있고요 제가 가장 많이 느낀 것은
작물을 나에게 맞추지 말고 작물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좋은 결과를 낳는다는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연찬을 함께 받은 155기 여러분들 고향에 잘 도착했는지 궁금합니다.
다음 전문 연찬에 다시 뵙기를 바라구요 늘 건강하세요.
155기 파이팅 ~~~~~~~~~~~~~~~~~~~~~~~~~~~
선배님들도 건강하시구요...

2003-11-22 19:42:08

게시물 댓글과 답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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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배 2003-11-23 08:37:30
뭔가 교육을 받아도 한아름 싸갖고 가신것 같네요.
반가워요.
자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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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숨결 2003-11-23 03:10:29
아름님 고마워요. 자주뵈요. 그럼 더 깊어지고 더 새로워질겁니다.
여기 모이는 숨결들이 그래요. 한주간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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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2003-11-22 19:47:52
옴마야 ~~~
이름이 빠져버렸네...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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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2003-11-22 19: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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