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그래도 로즈마리를 튀겨서 자닮오일 만들려고 생각 중인데.

튀기면 오일 양이 준다는 말씀이신가요? 혹 그렇다면 오일양이 줄어든 것에 맞춰서 보조제를 넣는다는 것은? 가성가리 양을 늘리는 것인가요?

또 하나는 오일을 18리터를 다 넣고 튀겨내는 것인지 아니면 좀 적은 양을 넣고 자재를 튀겨낸 후에 튀기지 않은 오일과 섞는 것인지요?

또 하나는, 로즈마리는 어느 정도 양을 튀겨내야 효과를 낼 수 있는지도요. 우리는 것처럼 그 정도 양을 튀겨내야 하는건가요?

넘 쉽게 농사 지으려고 하네요. 죄송합니다.  

오일을 튀겨내면 양이 줄어요.
그러니까 그 양에 맞춰서 보조제를 넣어야지요.  

자닮오일 만드는 식으로 용량을 맞추면 안되나요?
기본 자닮오일 만드는 재료들 넣고 거기에 카놀라유 18리터 붓든 것처럼요. 튀겨낸 오일 18리터를 그냥 넣으면 되는건지요?  

답변감사합니다. 오늘 열어보니 층분리없이 숙성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20일 정도 숙성시킨 후 완성이 되면 잘 만들어졌는지 글을 남기겠습니다.  

저는 박하로는 안해보았는데
잘 해 보시고 저에게도 한 수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층분리가 안될정도로 혼합이 되었다면 그대로 숙성을 시켜도 되지만
층분리가 일어났을 경우는 교반을 더 지속적으로 해야합니다.

생박하는 기름에 튀겨내는 방식이지요.
보통 감자나 야채튀김 생각하시면 됩니다.
너무 오래하면 박하가 검게 타니 적당한 선에서 멈추구요.

이 오일을 식혀서 오일에 양에 대비해서
예 완성된 박하오일이 900cc 라면
물 125cc에 가성가리를 165g을 넣고 완전 녹인다음
박하오일 900cc를 넣어 믹싱하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