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살포를 해야할 것 같아요. 청벌레가 배추 안쪽으로 파고 들면 대책이 없어지므로 가능하면 초기부터 자주 (제 생각으로는 일주일 2회정도) 살포하여 미연에 방지가 현명한 것 같아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흠뻑인 것 같고 새벽이나 저녁에 살포하는 것입니다.  

ㅎㅎㅎ

그래서 자닯방식이 좀 무식하게 잘안되면 더 진하게....
그 정도 진하게 가지 않아도 되요.

대략 물 20에 200ml 정도면 적당하구요.

진하게 해서 크게 문제가 될 자재는 자닮유황이에요.
배추나 고추 등은 자닮유황에 아주 강한편이라 200ml정도도
1회는 가능할지 모르나 연속살포는 문제가 생깁니다.

유황을 100ml 넣었으니 물 500을 기준했을때 2.5리더 사용한 것이지요.
배추에는 그정도로는 큰 문제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