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봄에는 관수를 해야 되겠지요...  

수분 공급에 대한 제 생각인데요. 비닐 멀칭전에 물 충분이 적셔주면 따로 물 공급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어짜피 자닮 미생물 공급할 때 물과 함께 왕창 넣어주잖아요. 멀칭을 한 후에는 내부의 수분은 보호 되는 것 같습니다.  

비닐 멀칭 한후 관수는 어떻게 해줘야 되는지요? 겨울에도 따로 관수를 해주는지?  

그리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주는 BM과 바실러스도 추가적으로 넣고 이엠도 넣어줄 예정입니다. 미생물은 물과 함께 흠뻑 주는 것이 좋더군요.  

저도 양파를 처음 해보고 있어요. 모종은 현재10cm정도 이고요. 심을 텃밭은 EM퇴비 넣고 소금넣고 로터리 쳐놓았어요. 지금 자닮미생물을 준비하고 있고요. 비오기 전에 넣어주려합니다. 겨울을 나기위해서 비닐멀칭을 하려하고 봄에는 겉어내고 짚으로 바꾸려합니다. 일설에 의하면 비닐로 덮으면 양파의 영양이 좋지 않답니다. 아무튼 양파농사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