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가 4년전에도 불거졌었어요.
그때 의뢰를 받아 닭이 농약을 개발했구요.
살충효과 95%선을 확인했었죠.

쓰임을 받을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박수을 보냅니다
닭에다 어떻게 사용을 하면 됨니까  

저도 토종닭 30마리 키우는데 파리좀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닭사료에 미생물을 첨가하여 발효사료로 먹이세요. 파리 한마리도 안옵니다.
계사 바닥에 미생물과 유황을 번갈아가며 뿌려주고요. 저는 발효된 닭사료를 이용하여 미생물을 110리터 통에 만들어 사용하고 계사 바닥과 고추, 과일나무에 뿌려주고 있습니다.  

감자로 만든 미생물 액을 등겨와 혼합하여 발효시켜 사료와 섞여서 먹이시면 좋고요. 다시 만들때는 전에 발효시킨 등겨를 조금 넣고 다시 만드시면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유황은 물 20리터에 40cc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사 바닥에 미생물을 뿌리면 딱딱하게 뭉친 닭똥도 부드러워지고 산 속 부엽토 같은 좋은 냄새가 납니다. 저는 닭똥을 발효시키지 않고 횟대에 쌓여있는 계분을 바로 수거하여 밭에 퇴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수된 물 20리터에 자닮오일 400cc+자리공 삶은 물 500cc+유황 40cc로 오후에 닭장과 구석구석 주변에 뿌려주어 모기까지 퇴치하고 있습니다. 자리공, 은행잎, 돼지감자 세가지를 그때그때 달리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닮에서 만든 약재로 돼지와 닭, 고추, 배추, 대추, 쵸코배리, 복숭아, 사과 작물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은대추에서는 약흔이 없는데 사과대추에서만 유황 약흔이 생기는 문제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