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된장이 써요
터일굼 2004-04-29 20:24:55 | 조회: 11840
자연농업 고수 옆지기님에게 제 옆지기가 여쭤달랍니다.
메주도 잘 뜨고 색깔도 먹음직스럽게 노르스름하게 잘되었는데 맛이 쌉쓰름하다고 원인이 무엇인지 어떻게하면 된장맛을 개선할 수 있는지 알아 봐 달라는데요.
참고로 소금은 3년을 묵힌 것 이랍니다.
2004-04-29 20:24:55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2
  • 터일굼 2004-05-01 22:25:43

    아 정녕 이시대의 장금이는 없는가?
    향기님 답변 좀 하시죠.
     

    • 까까봉 2004-04-30 14:26:13

      향기님 맛있는 된장고추장 담그는법좀 알려줍써
      우리는 파는 장은 느끼해서 못먹습니다
      맛이있든 없든 그냥집에것만 먹고있나이다
      이왕이면다홍치마라고 맛난장좀 먹고싶습니다
      장맛만 좋으면 반찬걱정 있나요
       

      • 해거름에 2004-04-30 09:26:54

        윽, 된장이다. 나는 담근 된장만 보면 사죽을 못쓰는 아주매.
        들꽃향기님~ 담그신 된장 판매는 안하실랑가요?
         

        • 아줌마 2004-04-30 08:01:43

          행기님~~~됀장담그는 비법을 어그에 공개해주시미
          어떠하옵신지요
          건달꽈에서 무수리꽈로 전업중입다요
          도와주시와요 선상님~~~~~
          ~~옆어남지기~기냥 한방에 후원부탁드러라우
           

          • 우슬초 2004-04-29 22:35:22

            들꽃향기님께 배워야겠네요.  

            • 터일굼 2004-04-29 21:51:32

              숨결님 남자가 정재에 뽀짝거리면 거시기가 불킨다고 혔는디...
              괴산 하동 된장맛 다 맛보았읍니다.향기님 솜씨죠?
              올 우리집 된장 소비량 책임지시겠읍니까?.
               

              • 지리산숨결 2004-04-29 21:42:11

                울이집 된장 맛보셨다면
                그 솜씨에 긴장하실겝니다. 작년에 담궜는디 줵입니더....
                 

                • 소세마리 2004-04-29 21:32:00

                  숯허구 땡초를 안넣은것 아뉴? 아님 소금을 마니너었 거나.  

                  • 터일굼 2004-04-29 21:00:22

                    농협 계통구매로 전남 신안산입니다.
                    매년 같은 제품이지요.
                    옆지기님들은 뭐히실까?.
                     

                    • 소세마리 2004-04-29 20:43:34

                      소금의 원산지가 문제일것 같은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신청마감>자닮 후원자님들을 모시고 11월 19일 강좌를 개최합니다. (1) 2024-10-21 46514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213947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759678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572916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951307
                      1079 보리수님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16) - 2004-07-23 6178
                      1078 저도 격려해 주세요. (12) - 2004-07-23 5887
                      1077 ......... (9) - 2004-07-23 5213
                      1076 역시.. (8) - 2004-07-22 5305
                      1075 <마을편지 30> 몸이 짐입니다 (3) - 2004-07-22 5565
                      1074 와 이리 덥노... 작년에도 이리 더벘나... (3) - 2004-07-22 6004
                      1073 쏘가리 꺽지 피리 은어..... (5) - 2004-07-23 5738
                      1072 안녕하세요.^^ (6) - 2004-07-22 6757
                      1071 아~~부... 더워라~~ 님들께 보신선물올려유~~ (4) 2004-07-22 6183
                      1070 구름나그네님!. or 대나눔 아~그~들!! ~~~~ (9) - 2004-07-22 5492
                      1069 봉숭아 (5) - 2004-07-22 5665
                      1068 <보이지 않는다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1) 2004-07-22 5739
                      1067 양계 병아리 키우는분 도와주실분 계신가요? (3) - 2004-07-21 7074
                      1066 오늘에사 인사 드립니다. (14) - 2004-07-21 6131
                      1065 안녕하세요. 대나눔 윤지영입니다~~ (6) - 2004-07-21 5686
                      1064 안녕하세요~ 대나눔 이상훈입니다. (12) 2004-07-21 5911
                      1063 넘실 넘실~~~~배의 날 (15) - 2004-07-21 6077
                      1062 처음오는 곳인데 낯익다-데자뷰 현상 (2) - 2004-07-21 5568
                      1061 데자뷰 현상! 이걸 말씀하시는지??? (4) - 2004-07-21 6161
                      1060 검색창이 새로 만들어 졌습니다. (5) - 2004-07-21 5724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