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요란합니다.
황토물을 걸르고 있습니다.
걸른 황토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웁니다.
선생님에게 열심히 설명을 듣고....
집토끼님도 열심입니다.
물에 적신 천을 황토물에 담그려합니다.
이장집님은 제주에서 날라온 청견을 배달중입니다.
드디어 천을 황토물에 담급니다.
집토끼님과 앵두님도 열심입니다.
쑥절편도 드시고....
한쪽에서는 청견을 먹기좋게 준비하시고....
황토염색에는 아이나 어른구분이 없습니다.
점심 식탁입니다.
누구발인지 황토팩은 확실히 했습니다.
염색한 천을 밭에 널었습니다.
앵두님! 정말 열심히 하셨습니다.
갈바람님도 난초향 2세와 황토물속으로~~~~
1차 염색을 마치고 단체사진도...
앵두님과 집토끼님도 염색천을 배경으로.....
배꽃뜰님과 염색선생님도....
난초향님 2세까지....
누리님이 직접 만들어 오신 데코레이션 케이크입니다.
저 예쁜걸 어떻게 먹나요???
이날도 앵두님은 오디술을 챙기셨습니다.
아직 한병 남았는데... 다 드시면 또 오세요....
서울 번개에서 자농 처녀 총각이???
보리수님! 작고 예쁜 선물 고맙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참가하신 분들도 너무 좋았고 추억에 남는 하루였습니다.
황토염색한 티를 입을때마다 오늘을 기억해 주시고 행복배농장을 생각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