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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오늘 여기에........
봄나무 2004-05-10 08:34:56 | 조회: 7494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이렇게 컴 열고 사랑방 따듯한 구들에 앉아
도란도란 자농님들의 이야기 귀 기울여 봅니다..

언제나 그렇듯 멀리 있어도, 자주가 아니어도,
늘...제 방인듯 편안한 곳이 이곳 자농이고 사랑방인 것 같습니다..

이틀을 내리 ㅂ ㅣ 내리더니
오늘 아침도 흰 안개비로 시작입니다..

오늘 봄나무...
세상에서 젤루 환하고 따듯한 불 하나
사랑방에 걸어두고 갑니다...

들어오시는 모든 자농님들...
따듯하고 편안한 한주..시작하시길요..^^
2004-05-10 08: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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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5
  • 봄나무 2004-05-11 07:44:32

    은어님도 ㅍ ㅏㅇ ㅣ팅~~~~~~~~~~^^  

    • 평화은어 2004-05-10 21:59:09

      그 등불하나 보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몸이 좀 아픈데도 자농을 못 지나쳐
      저도 쉬어갑니다.
      홧팅!!!
       

      • 봄나무 2004-05-10 09:10:32

        향기님...
        숲 향기 가득한 그 계획은 현재진행형이 곧 될겁니다...
        쬠만 기둘리세요...진짜루요...^^~

        숨결님...
        난초향님이 올려놓으신 사진 속에 흥겨운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언제나 파이팅하시구요..
        곧 뵙죠..^^~
         

        • 지리산숨결 2004-05-10 09:00:07

          그래요. 봄나무님 고맙구요.
          님도 힘내시고 힘찬 한주되세요~~~~~~~
           

          • 들꽃향기 2004-05-10 08:57:21

            봄나무님 우리의 계획은 숲으로 돌아가고 있나요?
            언제쯤 실현가능할까?
            잘 지내는것 같아 좋네요.
            환한 빛이 봄나무님 마음에도 환하게 비춰주고 따뜻함도 함께 해 주는 일주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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