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 상쾌한 월요일 아침 즐겁게 시작해요 *^^*
들꽃향기 2004-05-10 09:17:55 | 조회: 9754










*^^* 상쾌한 월요일 아침 즐겁게 시작해요 *^^*

이틀 연이어 비가 정말이지 주룩주룩 내리더군요.
잠자리에 들때까지만 해도 비 내리는 소리가 왠지 상쾌하게 들리더라구요.

아침에 눈을 뜨고 창밖을 보니 맑끔하게 갠 하늘을 보고 싱스럽게 피어나는
나무들과 앞으로 펼쳐지는 산을 보는 것이 행복합니다.

서울에 잠시 다녀오니 기분전환은 되는것 같은데
소음은 정말이지 저를 아주짜증나게 하더군요.
이제 저도 시골 사람이 되어가나봅니다.
번화한 거리를 마다하는것 보면요.

이제 아주 고요함에 잠들어 있는 지리산 품에 안기어
이렇게 님들을 만나는 아침이 좋습니다.

평사리 들판도 아주 풍요로운 고요함으로 살포시 속삭입니다.

아~~얍! 기를 불어넣고 시작합니다.
활기차게~~~

오늘하루도 활기차고 즐거운 하루의 시작이 되시기 바라며
늘 행복한 미소 잃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2004-05-10 09:17:55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노래하는별 2004-05-10 13:30:45

    저도 어느순간부터 소음을 아주 싫어 한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람들 떠드는 소리도 저를 예민하게 만들때가 있습니다
    (지 떠드는건 생각도 않고 말이죠 ^^)
    특히 TV에서 의미없이 떠드는 쇼프로는 정말 싫어합니다
    그밖에도 싫으건 많죠
    왜이리 싫은것들이 많아질까요? 조금 고민 됩니다
     

    • 아줌마 2004-05-10 10:23:10

      가끔은 기분전환이 꼭필요활때가있어요
      에너지 충전을 위하여비온뒤 맑게개인산과들을 보면서 행복한
      한주을 시작하세요
      자농님들 모두힘내시고 행복하십시요^*^^*^
       

      • 봄나무 2004-05-10 09:21:35

        오늘하루도 활기차고
        즐거운 하루의 시작이 되시기 바라며
        늘 행복한 미소 잃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향기님..숨결님도
        야~~~~압~~~~!!!!!!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신청마감>자닮 후원자님들을 모시고 11월 19일 강좌를 개최합니다. (1) 2024-10-21 46552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213996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759796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572963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951453
        1135 보리수님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16) - 2004-07-23 6178
        1134 저도 격려해 주세요. (12) - 2004-07-23 5887
        1133 ......... (9) - 2004-07-23 5213
        1132 역시.. (8) - 2004-07-22 5305
        1131 <마을편지 30> 몸이 짐입니다 (3) - 2004-07-22 5565
        1130 와 이리 덥노... 작년에도 이리 더벘나... (3) - 2004-07-22 6005
        1129 쏘가리 꺽지 피리 은어..... (5) - 2004-07-23 5740
        1128 안녕하세요.^^ (6) - 2004-07-22 6758
        1127 아~~부... 더워라~~ 님들께 보신선물올려유~~ (4) 2004-07-22 6183
        1126 구름나그네님!. or 대나눔 아~그~들!! ~~~~ (9) - 2004-07-22 5492
        1125 봉숭아 (5) - 2004-07-22 5665
        1124 <보이지 않는다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1) 2004-07-22 5739
        1123 양계 병아리 키우는분 도와주실분 계신가요? (3) - 2004-07-21 7074
        1122 오늘에사 인사 드립니다. (14) - 2004-07-21 6131
        1121 안녕하세요. 대나눔 윤지영입니다~~ (6) - 2004-07-21 5686
        1120 안녕하세요~ 대나눔 이상훈입니다. (12) 2004-07-21 5911
        1119 넘실 넘실~~~~배의 날 (15) - 2004-07-21 6077
        1118 처음오는 곳인데 낯익다-데자뷰 현상 (2) - 2004-07-21 5568
        1117 데자뷰 현상! 이걸 말씀하시는지??? (4) - 2004-07-21 6161
        1116 검색창이 새로 만들어 졌습니다. (5) - 2004-07-21 5725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