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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헌재야! 잘 크거레이~~~~
지리산숨결 2004-05-10 09:25:20 | 조회: 9246










    난초향님, 갈바람님께서 회사 휴가까지 내고
    행복배님 농장의 황토염색 현장에 그리고 서울 번개에 참석하셨다는데...

    유난히 헌재가 눈에 띕니다.
    이름의 크기만큼 얼굴도 무지 잘생겼죠.
    그리고 행동 하나하나가 무지 귀엾습니다.
    함께 황토염색을 하고 여러님들과 어울리는 작은 생명을 상상해 봅니다.

    헌재야! 절대 불량식품이랑 관심도 갖지 말고
    오로지 잡곡밥과 미숫가루, 그리고 김치와 된장국과만 친해지거레이...
    건강하게 자라 부모님께 그리고 이 사회에 생명의 희망을 만들어 내는
    멋진 남자가 되거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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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로 윗사진의 좌측의 어르신네는 행복배님입니다.
    착각을 하면 곤란하지요. 난초향님은 어디가셨나.....
    2004-05-10 09: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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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 댓글과 답글 8
    • 평화은어 2004-05-12 03:28:25

      엄마의 서글한 눈매와
      아빠의 넉넉함을 두루 갖추어
      아주 깊은 느낌이 나는 아이군요.
      헌재야~~
      잘 커야한다.

      이곳 악양에도 엄마아빠 손잡고
      꼬옥 오거라~~
      그럴거죠?
      난초향님?!!!
       

      • 쉼표 2004-05-11 23:54:36

        제가 현재의 특기를 알려드릴까요?
        고것은...?
        .
        .
        .
        .
        마우스 더블클릭!!!!
        정확합니다요.

        확인은 갈바람님께....
         

        • 집토끼 2004-05-10 21:12:28

          전 26개월짜리가 젓가락질 하는거 첨 봤습니다.
          말도 잘하고....
          예쁘고, 영민한 아기였습니다.

          반가웠다. 헌재야~~! ^^
           

          • 갈바람 2004-05-10 14:41:42

            현재가 건강하고 밝게 순수 토종으로 자랄수 있도록
            먹거리에 더욱더 신경을 써야 되겠네요.
            따스한 사랑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 노래하는별 2004-05-10 13:10:23

              저도 사진으로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컸구나 담에 한번 진짜루 봐야지!
              어린 애기인데도 의젓한거 같아요
               

              • 난초향 2004-05-10 12:43:21

                숨결님 그 축복의 마음 고맙습니다.  

                • 옆집아줌마 2004-05-10 11:52:28

                  갈바람님 그 행복한 웃음도 좋습니다.  

                  • 지리산숨결 2004-05-10 09:33:01

                    행복배님의 사랑스런 눈길도
                    압권입니다. 그 바람봄 속에 사랑이 가득하군요. 멋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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