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저녁이면 생존경쟁의 전쟁터에서 상처나고 스트레스 받은 지친 모습으로 가정에 돌아옵니다. 가정은 에너지 재생산의 공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이어야 합니다. 가정은 종합병원 이어야 합니다. 바깥에서 받은 상처를 가족 구성원 모두가 의사가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가족이라는 이유로... 많이 안다는 이유로..... 무심코 던지는 말들로 큰 상처를 만들곤 합니다. 가정은 상처를 주는 곳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치유가 있어야 됩니다. 저 하루방은 오늘 훌륭한 의사의 역활을 했는지 되돌아 봅니다.(^*^);;; 좋은생각중에서~~
작은나무님 반갑네요. 그렇게 지긋하신 어르신네인줄 모르고 주책을 떨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