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일거리가 밀려오는 바람에
일주일 내내 바쁜 시간을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탱글탱글 터질것만 같은 빨간 산딸기
보시기만 하셔도 혀끝에 침이 고이지 않으세염 ㅎㅎ
지금 입안에 가득 침이 고여있답니다^^*
먹지는 않아도 왠지 시큼함이 느껴지는 산딸기...
사실 고백하면
저 아직 산딸기 먹어 본적이 없어여...
어제 아침에는 비가 오더니
오늘 아침부터는 햇살이 나더라구여
몇칠동안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꼬리를 확내려 버렸네염ㅎㅎ
비온뒤 상큼한 공기처럼 자농님들도
상큼한 시간들이 되시길 빕니다^^*
상큼하지 않으시다면 위에 있는 산딸기 한번
입안 가득넣어서 드셔보세요^^*
아마도 상큼해 지실거에요^^*
오늘은 숨결님 따라 충북 괴산에 갑니다^^*((^*~))
왜냐구요.
옆지기가 좋으니까 꼭 붙어 다니려구요.ㅎㅎㅎㅎㅎ
교육이 있어서 가는거구요. 저는 일이 있어서 묻혀 가는거구요.
가서 새로운 자농님들도 뵙고 싶구요.
저 없는 동안 바쁘시더라도
홈을 지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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