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에 등불-

 




어느날 인도의 성웅 간디에게 

백인 폭력배가 폭행을 가했다.




이 사건의 피해자인 간디는 

법정의 증언대에 서게 되었는데 

이 때 많은 사람들은 






간디의 시원한 증언을 듣고자 

법정으로 모여들었다.






이윽고 간디는 또렷한 목소리로 

증언하기 시작했다.






" 저기 앉아 있는 피고인들은 

나에게 어떤 원한을 품고 

나에게 폭행을 가했을 것입니다만, 






그러나 나는 저 사람들에게 

아무런 원한도 미움도 없습니다. 






저 사람들이 나를 미워했다고 해서 

나도 반드시 저들을 미워 까닭은 없습니다. 






미움은 미움에 의해 풀어지지 않으며 

나는 미움은 미움이 없어질 때 에만 






풀어진다는 영원한 진리를 

믿고 있을 따름입니다. 






따라서 저들의 석방을 

즉시 요구하는 바입니다. " 






이러한 간디의 철저한 

무저항주의에 의한 저항과






그 승리는 세계사에 

길이 기억되고 있습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자들에게 저주하지 말고 

그들에게 축복을 빌어 주십시오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으로 갚으십시오

원수와 복수는 하늘에 맡기십시오






악에서 굴복하지 말고 

선으로 이겨내십시오






이렇게 쉬지않고 

꾸준히 실행하면 






마침내

꼭 거두게 되리라 




 

꼭 거두게 되리라.






마음에 와닿는 말이지요.

그래서 퍼왔습니다.



마음을 아프게 하는것들이 주위에는 참 많아요.

어떻게 받아 들이고 이해하는가에 따라 상황은 많이 변하는것 같아요.

비 내리는 이 아침 차분하게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6월도 벌써 중순이 지났습니다.



이 비로 한동안 더위로 고생 하셨던 분들

더위를 식히시면 어떨까요.



걱정도 됩니다. 이번 비로 인해 농작물에 피해는 없으신지 해서요.

더운 여름 건강 주의 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들꽃향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