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토양의유기물은 부족하기때문에 많이넣으면 좋다고봅니다 종류를 가려서넣을필요는없습니다 모두 비슷한역할을하기때문이죠 중요한것은 충분히 발효가되었느냐 안되었느냐에따라 상황은달라집니다 냄새풀풀나는 축분이 농작물에이로울리는 만무합니다 발효보다 부패가더좋다는 논리를말하는데 그건그냥 논리일뿐입니다 발효되지않는퇴비등유기물은 충과균을양산시키고 유해가스를 만들어내는 온상입니다 왜냐면 부패된것이기때문이죠 물론발효가되려면 부패의과정이필요합니다 충분히발효가된것이라도 최소10일정도는 앞당겨 넣어주는것이좋습니다 덜된거라면 두세달전에-그래야 그동안이라도 발효가되고 가스장애를덜기위함입니다 이런점을 잘유념하면 될것입니다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추정식 3개월전까지 넣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