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충제는
일반작물보다는조금힝겹는데
좋은유기농자재가없시까요?  

단감의 충제라면 깍지벌래 노린재 이런류의 해충을 말함 임감요?
몇일전 복숭아 깍지벌래를 잡을려고 복숭아 식초원액에
주방세제(lg자연퐁사용 퐁퐁도 문안)를 물500L에 각각3L정도를 희석해서
목면살포 하고 함 관찰해보니 제법 그 효과가 있는 것 같군요
깍지벌래가 죽을 정도이면 진딪물은 그야 말로 쥐약입니다?
(이런 방제법을 생육기에 사용하면 과도한 산도로 잎이 타 죽을수도 있으니 매우 조심해야 함)
그리고 내년 이른 봄에 진딪물과 노린재를 해치울려고
토착미생물 부엽토에 옵션으로 바시러스균과 백강균 종균(백강탄, 총균싹)을
부엽토에 여려 부자재를 넣고 배양중인데 백강균은 해충의 모공이나
기도에 침투하면 그 부위에 난생포자를 형성시켜 해충을 질식사 시키는
미생물로 알려진 종균인데 개미 메뚜기 까지도 이 백강균에 노출되면
질식사 한다 하네요 내년 이른봄 물500L통에 다시 대량배양 해서
이른 봄 풀속에 잠복하고 있는 진딪물과 노린재를 토양살포로 박살낼려고 하는데
그 효과가 있는지는 내년봄에 시도해 봐야 알겠군요?
그리고 어느 유트버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노린재는 냇가에 흔한
여귀풀을 그늘에 말려 삶은 물을 약500배액으로 물에 희석해 쓰면
노린재는 잘 죽는다 하는데 그말이 사실인지는
이 또한 내년에 시험적용 해봐야 알겠군요?
여귀풀은 옛날에는 피를 멎게하는 지혈제로 쓰는 풀인데
이 여귀풀에 노린재가 죽는다면 참 신기한 일이네요?
여튼 감농사를 지으신다니 상품성 없는 감을 이용해 감식초를 만들어
해충방제에 이용하면 많은 농약값이 절감되지 않나 싶네요?
이젠 탄저나 회성병이 시중에 농약도 황제품도 잘 먹히지 않으니
직접 그 대처 방제법을 연구개발 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내몰린 게
작금의 농민의 현실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