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초란.
초란을 얻은 기쁨이 어떤건지 저도 조금은 알 것 같아요. ^-^

초등학교 때 아부지께서 중간 병아리 네마리를 사오셨는데,
닭이 된 암닭이 알을 낳더라구요.
그리고는 어느날부터 품기시작하는걸 보고
너무너무 신기해서 암닭 머리만 매일 만져줬던 기억이 나요.
아, 그리고 똥냄새도. ^-^

알을 품고있는 암닭의 똥은 양도 많고 냄새도 강하고..

그래도 그렇게 품은 알에서 병아리가 나와
삐약거릴 땐 정말정말 멋졌습니다. ^-^

비록, 양계농사는 아니었지만
그 때의 일이 저에겐 정말 소중한 배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은 흙과 동물과.. 자연에서 살아야 한다고
닭, 토끼, 멍멍이.. 집안에선 십자매
심지어 뜻하지 않게 우리집엘 찾아온 고스도치까지 키우셨던
아부지께 감사드려야 할 것 같아요. ^-^

아기동자님, 축하드려요. 초란. ^-^  

축하드립니다. 아가동자님!
초란을 얻으셨으니 천하에 부러울 게 없겠습니다.  

ㅎㅎㅎ. 감솨합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네요. 홍보전단지 만들고 일일이 판촉하려면 고생꽤나 하겠지요.  

아가동자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노심초사하셨던 수고가 싸악~ 사라지는 순간이네요
앞으로도 좋은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축하드려요. 얼마나 기쁘고 흐믓하시겠어요. ㅎㅎㅎ
초란은 맛도 끝내줌니다. 아마 초란 맛을 끝까지만 끌고 갈수만 있다면 양계농사 대박입니다.

그런데 불가능 한 것만은 아니죠.
철저한 영양관리, 바닥관리, 환경관리가 수반된다면 그리고 가급적 간섭을 한하고 지들끼리 자유롭게 할수만 있다면...

아가동자님! 부디 초란맛 끝까정 끌고가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합!!!!!! 홧띵~~~~~~  

5월에 입식한 닭이 밥값을 하네요.
아가동자님 축하드립니다!!!!!  

추카추카
저두 초란을 낳기 시작하내여
4월 23일에 입식 하였구여

아가동자님 자연계사인가여
많은 애기 나누고 싶내여 폰 한번하지여
ㅋㅋㅋㅋ,,,,

늘푸른 유성님 그거 어떻게 받았나여
수액여 저는 어제 했는데 한컵두 안되던데

품종이 아닌건지 방법이 다른건지 왠통,,,,,

아토피에 좋다니 정말 맞다면
이거에 메달리구 받아내구 싶은데,,,,,,,,

011-698-1005,,,  

에고...맛있겠네요. 이젠 계란을 돈으로 만들어야죠.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