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실수는 돌이킬 수 없을 수도..  

  

 

우리는 가끔 이까짓 것 쯤이야 라는 말로 

가끔 얼버무려 버리는 일들이 많다.

매일 반복된 일과에 익숙 하다 보면 더욱 그렇다.

그 깊이를 알아가는 만큼 더 중요한 것은

그 익숙함에 자숙할 줄 알아야 함에도....



이제 갖 일을 시작한 사람은 긴장감에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만 몰입할 뿐 

그 누가 뭐라고 하던지간에 오로지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지요.

#初心으로 돌아가자#

이 말은 어떤 현장에서나 두고두고 쓰는 말인듯 싶다.

마음과 긴장을 늦추지 않으면 작은 실수도

용납치 않는다.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 라는 惡言!

이 정도면 괜찮겠지 라는 가치판단!

나 하나의 이까짓껏 이라는 思考가 그

구성원들에게 돌아오는 댓가는 

태풍이 몰고온 그 큰 파도 보다도 큼직한 

댓가임을 우리는 잠시 잠시 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 아닌가?



사회구성원의 복잡한 구조속에서는

조금의 실수도 용납치 않음을 우리 모두는

매일 상기 하지 않고서는 시장경쟁에서

도태된다는 이치를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오늘 어느 거래처 직원으로 부터 결코

유쾌하지 못한 전화를 받고 나 스스로를

질책하고 직원들에게 교육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