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나눔문화포럼은 다양한 대학생들이 모여 현 대학사회의 문제점을 고민하고 새로운 대학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자리입니다. 매달 한번씩 각 분야에서 치열하게 활동하고 계신 선생님들의 강의를 듣고,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며, 나아가 적극적인 행동으로 실천해 나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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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9월 17일(금)
[젊은 그대, 너 자신을 살아라] 박노해(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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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의 질곡을 온몸으로 뚫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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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노동의 새벽’의 저자인 박노해 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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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는 길을 이야기한다.

2강 10월 8일(금)
[분단과 한국사회] 김동춘(성공회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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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인 지식인이자 활동가인 김동춘 교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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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주한미군, 의무징병제도 등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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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싼 현재화된 분단의 모습을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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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모순의 극복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한다.

3강 11월 19일(금)
[대학생, 문화의 전위에 서다] 신해철(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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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지향적이고 획일화된 대중문화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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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독특한 저항을 하고 있는 대마왕 신해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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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대학생 스스로 문화를 창조하고 소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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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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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
02 734 1977 | uninanum@nanum.com


대학생나눔
www.nanum.com &

uninanum.cyworld.com


참가비

전강좌 만원, 각 강좌당 오천원

장소 서울특별시 종로구신문로 2가 1-103 진학기획빌딩 3층 나눔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