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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도 다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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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2004-10-28 17:59:30 \| 조회: 3519

시간 참 빠르져?

이제 5개월 후면.. 저희도 악양에 몸담을 겁니다..

준비도 너무 부족하고... 약간 (많이^^;)걱정되기도 하구..

아직 멀었는데도..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내년 3월에 우리가 머무를 집이 생길지도 의문이궁.. 등등하야..

걱정 뿐 아니라 기대는 말할 수 없이 크죠~~

너무 넉넉하신 분들이 악양에 계시니.. 악양 생각만 해도 마음이 들뜹니다.

저희 내려가면 모른척 하지 말아주세요~ *^^*

그러 오늘도 행복한 마무리... 아자아자 홧튕!!

2004-10-28 17:59:30

게시물 댓글과 답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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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나그네 2004-10-28 23:59:49
무소유님! 다버리자님은 잘 계시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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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숨결 2004-10-28 20:43:47
이력서부터 보내보이소. 먹구살것부터 미리 준비해야죠.
감농장, 배농장, 벼농사 등등 적성을 미리체크해 보아야 좋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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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茶)사랑 2004-10-28 18:52:42
무소유님 애양도좋지만 화개도 좋아여, 오심 차한잔허시고 가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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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 티잔 2004-10-28 18:24:00
악양에 식구들이 늘어나네요. 언능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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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2004-10-28 18:11:29
별님 감솨 감솨~~ ㅋㅋ 에너지 만땅 충전해서 내려가야겠네요. 활기넘치게 하려면... 부담시럽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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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별 2004-10-28 18:08:27
무소유님 자주 오시니 좋네요
다버리자님과 무소유님이 오시면 악양이 한층 활기가 넘치지
않을까 ㅎㅎㅎ 저도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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