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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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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지 2004-12-18 08:25:16 \| 조회: 3775

남으로 가라 글을 읽고
누루니 절 찾기에 대답합니다.
이런 일이 있을것 같기에 못 받으신분
연락하라 나눔터에 글을 올렸죠.
틈나면 봄이 되기 전에 보내드릴께요.

항상 바쁘게 열심히 사시는 님의 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삶에 냄새가 진한 향으로 남는~~ 글
건강 챙기시면서 아름답게 사세요.
오늘도 홧~~팅!!

2004-12-18 08:25:16

게시물 댓글과 답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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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유성 2004-12-19 18:19:39
검지님도 건강하시죠? 오늘은 감자밭에서 살았습니다.어떤 아줌마들 산에서 내려오다 우릴보고 이런말을 하데요."저게뭐지? 고구마를 캐나? 아님 감자를 캐나? 아니야 감자를 심나봐" 우린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제주에서 햇감자가 나와서 파는데 조금 애로사항이 있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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