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엿은 원체 김장에는 안넣는께롱 매실 원액을 넣는다는게 궁금했시요.
겨울배추랑 무는 달콤한데다가 또 단걸 넣으면 너무 달지 않을가싶어서요.
근데 빨리 시어지는걸 방지하는군요.
늘푸른네 김장하는데엔 좀 가져다 넣어야겠군요  

매실액에 녹차가루를............신선도 오래유지.

향기님 뽑은배추는 넘 오래두면 배추 풋내가 나는디요.
뽑아서 이틀정도가 적당 헌디.....

글구요 양념에 우리는 기본적인것만넣고 매실액과 가루차첨가했지요
강변연가님 매실이 들어가먼 빨리 시어지는걸 막아줍니다.
설탕에 내린 매실원액을 넣었습니다.
그라먼 물엿은 쬐끔만 넣어도 된깨롱...

파르티잔님, 별님, 하리님 묵우로 오씨요, 아님 가꼬 가까.  

정말 맛있겠네요~~꿀꺽 @ㅠ@;;;
저희집도 저번 일요일 김장을 했는데 맛있답니다~~
어머니가 "우리집김치 맛있다~ " 하고 자화자찬하고 계세요...
빨간김치를 보니 김장날 김치를 너무 먹어서 배탈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5포기!
파르티잔님 보다 훨씬 덜 먹으니까...
근데 정말 맛있게 생겼네요 꼴깍  

200포기중 10포기는 제가 먹을 것 같은디요...  

아니~매실액도 넣는가요?
흑설탕넣어 숙성시킨 그 매실액이에요?
맛이 어떨지 되게 궁금하네요  

zzzz
진짜로 맛나겠네요.
지희는 다음주에 할라고 합니더...

어제 늘푸른유성님 덕분에 좋은 배추와 무 잔뜩 뽑아 왔습니다.
어찌나 기절할 정도로 맛이 있던지...  

흐미.. 쉬룹~ @.@;  

날씨가 추워졌습니다.김장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파이팅.  

울라불라왕국님 올해는 매실액도 만이넣고
그라고 고추도 땡초를 섞어서 매콤하게 담았심다.

이거 지금 생각만 해도 열이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