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농사꾼님!
눈길 미끄러워 조마조마 하셨죠
저도 가족과 해맞이 갔는데
작은아이가 자꾸 미끄러져 남편이 손잡고
정상까지 갔는데
집에 와서는 허리 팔이 아프다더군요

눈과함께한 해맞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형제봉 뒷산에는 아직 눈이 녹지않고
많이 쌓여서 올라가는데 위험 천만이였습니다.
작년에는 많은 인파와 차량으로 고생을 했는데
올해는 미끄러워서...
정상에가니 용감한 용사 대.여섯분만 있더군요...
금년은 유난히 태양빛이 찬란했습니다
눈이 부실정도로....
차사랑님 목사골님 행복하세요  

아주 멋진 새아침을 맞는군요.
부럽당~~~~.
복 많이 받으세요.  

서툰농사꾼님 해맞이 가셧군요.
활공장인듯합니다.

저는 어제 부산에 일보고 들어오니 새벽 3시가 넘어서 기냥......

가고 싶었는데.

새해엔 하시는일 잘되고 부자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