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가루녹차로 비누를 맹글어서 그 비누로 머리를 깜은깨...
차(茶)사랑 2005-01-15 20:50:40 | 조회: 5908
일을 마치고

씻을시간, 지난번에 가루녹차를 넣고 맹글어놓은 비누로

머리를 깜았다.




물론 비누는 옆지기작품이지요.

오리님의 조언으로 아니 사부로 모셔야 겠습니다.



머리가 더 부드럽고, 머리밑의 간지러움이 업네요.

머리를 감고나도 얼마 안있어 머리밑이 간지럽은디 오늘은 안그러네요.




집에서 만든거라 그런가

아님 녹차때문인가




아무튼 인자부터는 비누도 녹차로 모두 맹글어 써야지...

그라고 우리홈 우수고객님들에게 쌘플로 드리먼 좋겠다.

우리집에 남는게 녹차이니깨롱.......^_^




오리님 옆지기가 녹차비누 또 만들었는데 이번엔 색도 아주 직입니다요.

비누가 환상적입니다요.



물이좋은겨,

비누가좋은겨,

녹차가좋은겨, 하여튼 좋아라...
2005-01-15 20:50:40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6
  • 하리 2005-01-16 21:27:38

    어이쿠 제가 오공장장님을 몰라뵙고 캄사합니당~ (^^)(__)(^^)  

    • 사랑방 마을 2005-01-16 17:44:16

      차사랑님 부럽내여,,,
      저두 한번 만들어 보구 싶내여

      판매하는 세수 비누는 오염이 심하여 빨래비누로만
      씻어서 인지 마누라가 머리에서 냄새난다나여,,,
       

      • 지리산숨결 2005-01-16 10:17:57

        물도 좋고 비누도 좋고 녹차도 좋고
        맹그는 님의 마음도 좋고 싸부도 좋고 ㅎㅎㅎㅎㅎ
         

        • 오리 2005-01-16 08:29:29

          하리님,비누는 막쓰는 사람이 임자입니다.그냥 즐기세요.마음 편히...비누공장 공장장이 잇는데...왜 걱정하세요.그럼.  

          • 차(茶)사랑 2005-01-15 21:42:44

            하리님 항개주까요, 물론 쭈쭈에게 물어야것지만.....

            내일 소세마리님 체험행사에 가려했는데
            하필 낸일 컴 수리하러 온다카고, 손님이 연락이와서
            집을 못비우것네요.

            하리님 녹차비누다음으로 쑥비누맹글랍니다.^_^
             

            • 하리 2005-01-15 21:30:36

              천연비누에다가 무농약의 차까지 썼는데 좋지 않을수 있간디유..?

              저는 비누,샴푸,치약 그런거 다 내키지 않았는데 오리님이 보내주신
              천연비누 써보니까 넘 좋던데요.
              사실 저도 머리를 감았었는데 한번 감을때마다 양이 팍팍 줄어서
              오리님에게 미안해서 머리 감았다고 쓰지 않았지요.
              저 혼자 다쓰는것 같구 해서리.. ^^;

              혜림농원 녹차비누도 참 좋을듯 하군용.
              쭈쭈님 제품으로 만드셔서 쇼핑몰에 판매하심이.. 후후.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신청마감>자닮 후원자님들을 모시고 11월 19일 강좌를 개최합니다. (1) 2024-10-21 46560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214024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759847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572990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951507
              2375 안타까운 도룡용 (8) 2005-03-22 4847
              2374 식물들의 정신세계 (6) - 2005-03-22 5102
              2373 불가사리 필요하신분들 연락 바람니다. (22) - 2005-03-22 5700
              2372 배나무 밑에는 벌써 무당벌레가 활동을 합니다 (12) 2005-03-22 5931
              2371 숨결님, 하리님 ,샛별농원 홈페이지 자랑좀 할람니더... (20) - 2005-03-22 6500
              2370 즐거운 한주를 시작하세요~ (7) - 2005-03-21 5247
              2369 아름다운 농촌주택 ‘찰칵’, 응모하세요~~~! (3) 2005-03-21 5611
              2368 어찌나 고마운지........... (9) - 2005-03-21 5382
              2367 차사랑님 지금 자농에 있으면 좋을틴디요. (1) - 2005-03-20 5672
              2366 이징님~ (1) - 2005-03-20 5081
              2365 급해요 급해! 연락처 좀... (8) - 2005-03-20 5992
              2364 효도는 나쁜 사주도 바꾼다는데. (1) - 2005-03-20 5801
              2363 어느 독일인이 쓴 한국인 (3) - 2005-03-20 5391
              2362 이렇게 좋은날~~ 좋은 주말 되세요 ^^ (6) - 2005-03-19 7871
              2361 어제 처음 삽을 잡아보았습니다 (12) - 2005-03-19 5987
              2360 집구하기.. 악양에 밀려오는 개발의 바람.. (9) - 2005-03-18 7227
              2359 지금 여긴 벤처대학입니다 (8) - 2005-03-18 4529
              2358 멋진 하늘과 자연 구경하세요~~ (2) - 2005-03-18 5837
              2357 봄맞이 새단장 ! (9) - 2005-03-18 5639
              2356 로그인 (1) - 2005-03-18 5773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