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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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언제 눈이 내렸는지 아침에 일어나니 온세상이 뽀얐습니다 창문을 여니 눈오는 소리가 '사르륵~' 환희의 소리를 지르느것도 잠시 엄청나게 내린눈에 놀라 남편을 막 깨웠습니다 "자기야~ 눈 엄청 왔거든 하우스 괜찮나?" "우린 괘않타~"하면서도 퍼뜩 쫓아나가는 남편 뒤쫓아나가다 '디카!'하면서 챙겨갖고 나갔습니다 여기저기 눈설거지 해놓고.. 아들놈 먼저 교회가고 차는 못움직이니 꼬맹이들은 집에두고 둘이서 눈길을 비바람속에 우산쓰고 교회갔네요 모두 눈피해 없으신가요?
여기는 어제 비가 제법 내렸습니다. 눈이 었으면 제법 많은 양이었을 것 같습니다.
피해가 없으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 모습이 여전히 행복해 보이십니다.
저흰 괜찮은데 반달모양의 하우스는 피해가 많다네요 눈왔다고 좋아햇던게 얼마나 미안하든지..
강원도 눈이 엄청 왔었다는 뉴스에 제일먼저 생각난 시냇물님 댁이 었지요. 별 피해 없었다니 다행입니다. ^-^ 눈쌓인 모습이 참 아름답겠어요..
으아~ 눈이 많이 왔네요 여기 날씨는 아주 조용합니다 평화롭게. 토요일에 비가 온다니 저도 기다려 봅니다.
여거는 눈이 안왔는디....... 겨울 가뭄이 심한것 같아요. 이반주토요일에 비가 온당깨 기대해 볼랍니다.
이곳은 작년3월에 엄청난 폭설로 큰 피해를 보았지요 모든 하우스가 전파되고 집도 무너지고... 지금은...흰눈이 보고프네요
시냇물님 눈이 많이와도 피해가 없어시다니 다행이네요^*^ 여기는 아직 눈다운눈이 오지 않았답니다. 한편으론 눈이 그리워져요.
참 대단한 눈이 쌓였네요. 이쪽은 눈이 안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