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님 하리님 오리님 다 건강하시죠. 요즘은 자농 회원님에서딸기를 많이팔아주시니 많이바쁨니다. 감싸..................  

신선님,정성이 담긴 장면입니다.올 한해 좋은 일이 생기시길 기원합니다.그럼.  

마루님 저도 어제 이곳 악양에서 대보름행사 처음 봤었어요.

아.. 저렇게 소원을 비는 할머니,어머니의 모습.. 넘 아름답습니다.
저는 사람많은 곳에서 쑥스러워서 목례도 까딱하기 힘들던데
어머니와 할머니의 마음은 그렇지 않은가부죠.  

부산다대포에 놀러가서
달집 다 태운 뒷정경을 봤어요.
난생처음.. 깡통돌리는것도..
옆에 아줌마한테 부탁해서 몇바퀴 돌려보고
연도 날리고..
폭죽놀이도 하였어요.

달님께.. 목례만 까딱하며
소원도 빌었는데..
ㅎㅎㅎ(저모습보니..치성이 많이 부족했네요..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