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rie State Park Poughkeepsie, NY, USA 발 아래 비의 눈들이 모여 나를 씻을 수 있다면‥ Vassilis Saleas - Conquest Of Paradise

비온 후 개인 하늘 

참 아름답습니다. 



오늘 아침 산행을 하면서 감탄에 감탄을

하며 하늘에 무한한 감사 예를 표했습니다. 

참 좋습니다. 지리산!!



이제 준비가 거의 끝나갑니다. 

다리님께서 카드결제를 붙이고 디비 통합작업을 하고 있고

파잔님께서는 시스템의 작동의 원활함을 위해 다각도로 시운전을 하고 있고

별님과 하리님, 그리고 오솔길님 모두 각 맡고 있는 마켓운영습득을 위해

분투하고 있습니다. 카드사 심사만 원할히 통과하면 예정된 오픈을 하게될 것 같습니다.



현재는 외부임대솔루션사용으로 평균적으로 판매액의 2.5%내외의 수수료가 발생했지만

개편되는 것은 자체솔루션을 활용해 말그대로 완전 NO마진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전보다 훨씬 편리한 다양한 기능들을 선보이게 될것입니다. 

새로운 시스템에서는 후원자간 거래에 대해서만 1.3%할인을 해주기로 되어있어

전체적으로는 0.4%의 수수료율이 될것입니다. 현재보다 1/5이하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최대쇼핑몰사이트들에 비해서 손색이 없는 기능과 편리성, 안정성을

갖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극한의 자금을 투입했구요. 이제 마지막이 보이고 있네요. 



지금까지 식구들은 제가 들들복는 통에 

그리고 엉뚱한 얘기를 정신없이 해대는 통에 정신도 심신도 피로할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특히 미안해 집니다. 오늘은 좀 미안해서

남해로 전어회를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회식을 하는 것이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힘이 있어 모든것이 가능하죠.



오늘 전어회 맛있게 먹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