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좋고 사진 좋고 글 좋고...난 언제나 음악 올리나...  

저 노박덩쿨을 약초책에서 봤을때는 몸에 뭔가가 좋다고 나온것 같은디....금산에 가면 산에 지천으로 깔려있습니다.1일하고 2일날 장사하는데 더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오늘 우리집 남자들 벌초하러 갔는데 너무 힘이 들고 피곤해서 따라가지 않았습니다.내일하고 모래 장사할 생각을 하니 도저히....
오늘은 집에 가만히 있으니 춥네요. 창문을 모두 닫았습니다.  

아~아~ 으악세 슬피우니~~

정말,
으아리 울고 갑니다^^

으아린
초여름,
순백색 하얀꽃을 피우는
덩굴성 꽃이름이랍니다.  

정말 보기에는 좋은데 맛이 그런가요?
안타깝네요 맛도 좋으면 좋으련만...

그런데 으아리는 무슨 뜻인가요? 으아리님
아~아~ 으악세 슬피우니~~ 노래가 생각나기는 하는데  

'여성들이여, 노박덩굴과 친하라'...^^

보긴 좋아도 맛은 젬병인데
이게 무슨 소린,

이유인즉,
한 달에 한 번 여성에게 찾아오는 그 놈을
깨끗이 날리는 데 이것만한 특효약이
없다나 있다나..^^  

아 아~ 으악새~ 슬피~우우니~~ 가을~인~가요~~~~
가을이 오니 정신없이 바쁘네요.

전환기 유기재배 7농가. 무농약 재배 200농가. 저농약 재배160농가.
인증 신청하고 심사 받아야지.

가을의 전사 허수아비 축제 준비해야지...그래도 바쁜게 낳겠지요?  

(노박은 뭐해 묵는걸까)

아~ 가을인감~
아으~ 가을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