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가 지 발로 찾아와 집도 지었응께 복이 저절로 굴러 들어온 건디, 그 복 좀 나눠가지러 함 놀러 가야겠는디....  

흠냥~ 그 불법 건축물 우째 생겼는지 사진으론 봐도 아삼삼 하네요.

직접 함 가봤시만.. ^^*  

그 옆으로 망하나 뺑둘러 치먼 차사랑 돼지우리네 뭐 그라믄 쫌있다

우리는 된장만 가꼬 가께.......  

오돌님 돼지가 복을 주지는안은듯 헙니다.
요것들 피해만 주거든요..

하리님 직접볼라먼 함 오시길...

봄마중
자네가 그물치고 기냥 가져..  

ㅋㅋㅋ 도야지가 그렇게 집을 잘 짓는단 말씀잉가요? 그놈한테 집짓는거 한수배우면 좋겄는디....차사랑님, 그냥 산돼지 선생 콱 붙들어서 집짓기교실이라도 한판 하시지요...^^  

아무리 봐도 돼지집이 안뵈여. 매물 올라온 땅처럼 금 그어줘바여~ 뚜시꿍  

거기 원래 돼지집이었는데 사람들이 들어와서 살았다고 하던디..  

저는 산 돼지 흔적은 봤지만 집은 봐도 모르겠네요. 전에 민주지산에 갔을 때 산돼지 응가를 봤는데 어찌나 많던지 깜짝 놀랐습니다.  

차사랑님.............새끼나면 잡아다 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