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모산님을 뵐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으로 갔었습니다.
왠지 오실것 같아서요.
다음에 언젠가는 꼭 뵙게되겠지요...  

가고 싶었는데 형편이 안되었는데 다음에 꼭 가봐야겠슴다
사진봐도 좋은 곳이군요
예전에 밤에 창원에서 출발하여 야간 행군을 할 때
깜깜한 우포늪을 돌아서 밤새도록 걸은 적이 있는데
진작 그 늪의 본 모습은 잘 모르겠던데 사진으로 봅니다.
몇곳 안남은 자연스런 곳 아쉬움들  

ㅎㅎㅎ
반갑습니다. 이렇게 글을 남겨주시다니 영광입니다. ㅋㅋㅋ

자주오세요. 좀 재밋어요.
아마 제가 사는 모습이 보일겁니다.
삼성궁 사진은 생태길벗커뮤니티에도 올려놨어요.  

숨결님...저 아시겠어요? 삼성궁소개를 보고 인삿말 쓰려고 하니깐 회원가입이 필요해서 오늘저녁 맘먹고 회원가입했습니다. 그날 삼성궁에 손님으로 같이 간 사람... 그럼 아시려나? 여기 우포늪 사진 무척 좋네요.. 나도 나오고...ㅋㅋ 너무 즐거웠고 자주 들르겠습니다. 들꽃향기님 편에 여기 소식도 많이 보내도록 하지요.. 그럼 또.  

새들이 날아오르는 장면이 정말 기가막히네요.

건방지죠님 울지마세요 T-T  

아니 저 일행들 중에 호두나무는 그 어디에도 없네여. 우포늪 사진 올리려다가 숨결님 사진 땀시 꼬리내렸슴돠. 흐이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앙~~~~~~~~~~~~~~  

지리산 숨결님 좋은데 다녀오셨습니다.............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가보아야 하는데......전 아직......나중에 시간나면 가야지요....^^*  

우포의 정경이 너무도 아름답네요.
정말 가볼 기회를 만들고 싶군요.
저는 미국에 사는 교포인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한국의 농촌이 너무도 그리워
귀향을 염두에 두고, 답사차
남편과 휴가를 내어, 10월 20일경에 시작해서
한달간 여행을 하려 합니다.
뜻별히 남녁 농촌을 돌아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목포, 완도, 순천, 보성, 고흥 을 거처
섬진강을 따라 카페에서 자주 들은 하동도 꼭 들러보고
싶은데, 하동쪽엔 아는 사람이 없어, 어떻게 정보를
얻을까 생각중입니다. 가능하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멋질걸요~ 나도갔지만말래요 ㅎㅎ 얼마나이쁜지 다리가아프넹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