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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 한나무~ 토끼~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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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茶)사랑 2005-11-14 09:03:49 \| 조회: 5858

지가요 몇년전 광릉수목원에갔다가 반해비린 나무인기라요..
낙엽이질때인디, 얼매나 향이좋던지 깜빡 너머갔지요...

그래서 칭구한테 애기했더만 주구집앞에있는거 파준다고 오라길래
가서 포크레인으로 파서 실코왔지요.

요것들 산속에 한주심고 나머지는 집주변에 두주 심었는디 후년부터는
계수나무의 향기를 맏게되었네요..

피에쑤:::
인자 토끼만오먼되는디...ㅎㅎ

2005-11-14 09:03:49

게시물 댓글과 답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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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茶)사랑 2005-11-15 07:19:28
ㅎㅎ..봄마중님 미니수목원을 맹글먼 좋지안을까요...
그래서 차도만들고 나무도여러종류로보고, 야생화도, 풀도...
자연은살아있다를 보여주고잡구만....

하여튼 여러가지 좋은나무들을 심는기 희망이랑깨, 글구 오픈해서 현장교육을 헐수있으먼 좋것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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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마중 2005-11-14 22:56:33
차사랑님 혹시 수목원 차릴건가요?

어제 사다준 똘배 향도좋고 발효차 티백은 더좋고..잘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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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나무 2005-11-14 17:06:15
지난번 집 뒤에 본 그 계수나무하고 합하면 모두 네그루네여. 계수나무라... 웬지 신선 분위기가 나는걸...쩝. 닉네임을 계수나무라고 바꿀까???? 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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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茶)사랑 2005-11-14 16:17:28
후년에 아마도 토끼도 있을끼고 달도있고 향기도 날깁니다...

후년에 향기나오거든 공지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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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2005-11-14 13:18:18
토끼는 벌써 두마리가 있잖아유~~
그 나무 향에 저도 취하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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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별 2005-11-14 09:26:19
아~ 이게 그 계수나무이구만요
제가 별들을 풀어서 달에살고 있는 토끼들 수배하고 있는 중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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