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사과님!
흘릴만큼 눈물로 가슴을 쓸어내리시고
눈물땜에 좀 시원해진 가슴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06도 우리가 다함께 희망에 좀더 근접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미루사과님, 사진도 좋구 글도 좋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루사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 섭섭해 마시구요 ㅎㅎㅎ  

섭섭새라는 단어도 있군요. 참 정감있게 들립니다. ^^

눈이 배까지 왔다니 흐미.... 장관이겠네요.  

미루사과님 요우에사진 어디래요...
꼭 외국카렌다사진가터요..

그라고 힘내시고 산야로님말대로 12본의 기회를 잡으시먼 좋습니다.

농사꾼은 언제나 섭섭하더만요.
쫌더 잘헐걸험시롱....
그래서 미래가 있는기라 봅니다.  

물론 어디든 불러만 주시면 따라갑니다. 하긴 머,,,배꼽까지 눈은 쌓여 과수원엔 가지도 못하고 싱숭한 맘으로야 책인들 읽어지겠으며 티비나 볼려니 딸년들 가요대상본다고 자리마저 뺏겼습니다. 낼 아침 전화 드립니다.^____________^  

미루사과님 너무 섭섭새 섭섭케 마시야요.
섭섭새도 제 할일 다하고 아쉬워서 그런다요.
내일은 내가 잠시 어데론가 갈려고 하는데
정읍 농부님 시간나면 같이 동행하지 않으실려나요?
아마 오전중으로 떠날지도 모르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