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하게, 고요하게...
천천히, 천천히...
조용히, 조용하게...

그렇게...  

참예쁜그림들이네요... 향기님은 이런 이미지 어데서 다 구하세요???  

맘이 편안해지는 느낌...  

그러게요...
마직막 사진이 좋은데요 기차타고 여행하는 느낌 좋지요~ ^^  

아~~ 저렇게 고요한 시간이 저도 필요합니다.  

그러게요. 조용한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자연을 닮은 사람들이 다시 평화롭게 걸어 가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은 왜 자기 잘못은 없고 항상 남만 탓하는지 모르겠어요.
서글프네요.
참 힘들게들 사시는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ㅠ  

해변의 길손님!!!
반가워요. 이미지는 다음카페에서 퍼옵니다.
맘이 정말 편안해지는 느낌이죠...

우랑발이님 !
그러게요. 평화스럽게 가고자 했으나 그렇게 되었네요.
미안하네요. 모든것이 혼란이네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무언가 하는것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쵸!!1
시간이 약이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풍경이 참 좋네요.
정말 평화 스러운 모습이 좋고....  

들꽃향기님, 겨울엔 봄 풍경을 그리세요. 향기나는 꽃들의 기지개를 켜세요. 그럼 덜 힘들겠지요.
사람이 꽃보다...하는 가사의 노래가 많이 유행한 까닭.... 역설적으로 사람은 아름답고자 할 뿐 아름답기 어려운 존재랍니다. 들꽃님은 그래 사람들 사이에서 평화를 간구하게 되는 거구요.
겨울에 너무 힘들고 아프지 마세요. 봄이 오기도 전에 향기를 잃으면 어떡해요? 땅 깊은 들꽃들의 뿌리같은 생명력으로 이겨내세요^^홧팅  

들꽃향기님!
역시 조용히 다녀가시는군요.
향내음만 남기며.....
제가 컴도 없고 시간도 없는 세상에 다녀오듯이......
존재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