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님 후년엔 우리동네 앞동네사람된깨롱 볼수 있일끼구만...

나가 조용헌기아이라 밑에 본가에서 요새 있씬깨롱 컴을 허기가 쪼매 그러네요. 나의 컴은 우에 있잔어....

호두나무님 과메기이틀을 묵었는디 그래도 맛있네요...  

흠.. 저도 아깝네유.
주말에 부모님 뵈러 가니라고 일년에 한번있는 대보름을 몬보다뉘요~
쩝...;;

차사랑님 그나저나 요즘 좀 조용하긴 하시구만유 효효효~  

쿠오오옷 아깝네, 오늘따라 서울에서 마눌님이 와서리..지금 꼼짝 없이 갇혀 있슴돠. 말씀만도 고맙슴돠. 그나저나 지명수배를 내려야지 나타나네여~  

ㅋㅋ

호두나무님 청허원님(풍물놀이 회장님)이 오라네요 시방..
과메기 묵우로..
오실라요, 화개 청허원님 집우로..
집모리먼 전화 때리세요..  

짠..........ㅎㅎ
호두나무님 부디 모든걸 용서해주시와요..

나는 알어유..
니얼 정때 화개장터에 나타날기구만요..
장구허고 북들고서..
호두나무님 요몇일 아니 요새 본가에 있씬개롱 컴을 허기가 쪼깜 에럽네요..
밤마다 쏘댕기고 바뿌다는핑게로 이리댕기고 저리댕기고...

인자 잼나는 이바구 또 올립지요..

이거원 갈수록 일이 줄어야헐낀디 갈수록 일이 만아진깨롱.(핑게인가)

암턴 찾아주셔서 감사험니다 호두나무님..
근디 매주 보잔어유..ㅎㅎ
담주부터는 영남사물 해봅시다요..
잼나잔어유, 그라고 무농약 토론회날 바베큐파티헐때 함 뚜디리까요.
별님,호두나무님,청허원님, 그리고 나..ㅎㅎ

숨결님 한자리 주씨요..  

보름에 나눠 묵을려고 멧도야지 잡으려 산에 가셧을겁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