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삭아야 맛이 나는데...모양만 이쁜것은 아닌지요..
소주는 작은 병으로 2병을 넣었구요..
맛은 옥수수 싹을 틔우고 하는것도,, 맛에서는 밀리지 않는다고
어른들이 말슴을 하셨서 한번 해보았는데..맛은 좋은것 같아요.
한번 놀러어세요,,
떡복이랑 비빔국수랑 해드릴께요..
여름에 오시면,,,ㅎㅎㅎ호.. 맛보드리고 싶네요..  

맛있겠다~ 밥에 비벼서 꾸울꺽!
정말 색깔도 곱네요  

때깔이 아주 곱구만요.

반찬도 해먹고 떡볶이도 해먹고 쫄면도 해먹고...
찹찹찹...  

두문골님
저희집에서는 자라뫼에서 콩+밀로 만든 메주가루를 보내주셔서
전통방법으로 담았는디 소주대신 청주를 넣었어요
첫 도전치곤 잘햇다고해서 죽사발 되었지만 기분은 짱입니다  

와~ 고추장 넘 맛있겠다
소주도 넣군요..

햇볕 잘 드는곳에 두니
곰팡이는 안서는데
장이 너무 마르네요  

우리 고추장은 시꺼먼디...
왜 그럴꼬요...

소주 얼만치 넣어야 곰팡이 안 피어요?
궁금!  

저거다가 밥 비비 묵어야 헐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