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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 2006-03-14 22:34:20 \| 조회: 6309





며칠전부터 

은초가 장난감 기차 이야기를 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친구 누군가가

기차를 샀나 봅니다



토요일 오후,

포항에 볼일이 있어 나갈때

아이들과 약속을 했네요

기차 사오기로..



그날 저녁

 행복한 우리집입니다

2006-03-14 22:34:20

게시물 댓글과 답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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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문골 2006-03-16 19:39:36
저도 같이 뛰어 다니고 싶어지네요,,
정말 신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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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별 2006-03-15 09:38:08
아이고~ 재미있게 뛰어다니는 아이들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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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2006-03-15 09:12:26
씨끌벅적 난리가 났었겠군요 ^^

오라버니가 맹글어준 기차길도 참 멋지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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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골 2006-03-14 23:42:03
신나는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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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먹 2006-03-14 23:01:24
정말 정말 행복 한가정입니다 아빠라는 이름은 아이들에게 포근한 이불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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