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12일 화요일
쌍계사 벚꽃구경 나섰다가 반실패했어요.길이 꽉막혀서 중간에 무슨 모텔인가호텔인가주차장에 차대놓고 (약간 언덕진곳인데 뒤에 주차장 있더라구요) 걸어서 장서는곳 (공동화장실있는)까지만 갔지요. 꽃비가 얼마나 이뿌던지요 환상적이었다니까요  

거기..넘 이쁘든데..언제쯤 가보려나.. -_-;;  

답글에 감사 합니다 꼭 간다면 4월1일날 뵙도록 할께요  

한번 뵙죠.
하동 섬진강에서 쌍계사까지 이어지는
벚꽃의 장관을 보실려면 저녁에 도착 숙박을 하고는
새벽에 일어나 벚꽃구경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텅빈 거리를 어슬렁거리면서 ,,,,, 정말 대단합니다.  

네~ 나무마다 꽃봉오리가 맺혔어요 날씨도 참 좋구요
3월말이나 4월초가 되면 꽃이 필거라고 하던데요 ^^  

우리 능금과 물물 교환해야겠내요 답장에 감사 합니다  

미소애플님 반갑습니다.
우리집이바로 쌍계사 입구아입니까..
그래서 꽃피는거는 제가 잘 보고 잇습니다...

아마도 한 열흘후쭘에 만개할듯해보이나 제가 꽃이 피거던 사진으로
쫙~~~~~~~~~~~~~~~올려드리지요.
그때 바로 오시면 될듯 합니다.
미리 올리겠습니다...
오셔서 차도 한잔 허고 가시지요...